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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ook-e
홈페이지   http://www.sook-e.net
첨부파일   GettyCenter090821_16.jpg (143.3 KB), Download : 77
제 목   Getty Center
2009/08/21


    '''게티센터 (Getty Center)는 샌타모니카 해변과 UCLA 캠퍼스가 내려다보이는 브렌우드 언덕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97년에 새로 건축된 것이며, 게티의 자택 겸 미술관에 있었던 미술품들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센터 내의 모든 건물은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있어 건축물로서도 매력적인 곳이다.
    폴 게티(Paul Getty)는 스물세 살 때 아버지의 석유회사를 물려받아 서른여덟 살에 은퇴하였고,
    미술품을 수집하러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http://www.getty.edu





잠깐 빌려 살던 집(반 나이스)에서 405 free way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 언덕 위에 게티센터가 보인다.


가끔 '저건 웬 기차야?'하면서 올려다보기도 했었는데,,


이날은 벼르고 별러서 그 LA 최고의 박물관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이곳에서 트램을 타고 게티센터까지 올라간다.
주차료 $15. (토요일 오후 5시 이후는 무료.)
좀 비싸다 싶었지만, 트램 이용과 박물관 입장은 모두 무료였다.




트램에서 내려다보이는 405 free way.
심한 교통 체증으로 유명한 도로란다.


5분 정도 올라간다.
방문객에게 '일상 경험에서 벗어나 올라가는' 느낌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트램에서 내리면 만나게 되는 광장.


박물관 입구 홀.
천정에 달린 첨단 컴퓨터 장치가 온도는 물론 밝기와 습도까지 자동으로 조절한단다.


한눈에 보는 전시관 모형.


입구에 비치된 안내서 가운데 한국어 책자도 눈에 띄어 기분이 좋았다.


하늘색 건물이 전시관.








가든 테라스 카페.






동, 서, 남, 북, 등 다섯 개의 전시관 가운데 특히 이 서쪽 전시관은 꼭 둘러봐야 한다.
..... 'West Pavilion' (Art after 1800)


조금 더 위에서 내려다본 West Pavilion.
그 앞은 안마당 분수.


고흐의 그림과 만 레이의 사진이 있고나!




자, 들어가 보자.


우와~~





Man with a Hoe, Jean-Francois Millet


양치기 소녀, Jean-Francois Millet


Souvenir of a Meadow at Brunoy, Camille Corot.


Arles: View from the Wheat Fields, Vincent van Gogh.


Camille Corot


The Bridge over the Water Lily Pond, Claude Monet.


Bleachery at Scheveningen, Vincent van Gogh.


La Promenade, Pierre-Auguste Renoir.


Irises, Vincent van Gogh.


Paul Gauguin의 그림(Arii Matamoe-The Royal End)과 조각.


The Rue Mosnier with Flags, Edouard Manet.


Medusa, Vincenzo Gemito.


Starry Night, Edvard Munch.
고흐의 그림과 같은 제목 다른 느낌의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두 부자.


Italian Decorative Arts.


David with the Head of Goliath - Pietro Novelli








조각 테라스.


멀리 바라다보이는 LA쪽 전망.



자, 이제 야외 정원을 둘러보자!





철근으로 만든 구조물 위에 자라는 꽃, 보겐빌리아.


중앙 정원 ... 꽃의 미로.


정원 둘레의 산책로에 피어 있는 이름을 알 수 없는 화려한 꽃들.
종일 이 꽃들만 찍다 가는 사진사들이 많단다.
그네들도 '우리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려니...
















오른쪽 기둥에서 떨어진 물이


수로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시냇물이 된다.


이 시냇물은 다시 미로의 정원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된다.


지그재그 산책로.








자, 다시 꽃의 미로 정원을 내려다보자!
저 미로에 꽃이 피면 붉은 미로가 된다는데...

게티센터를 하루에 끝내는 건 너무 아쉬운 일이다.
전시관만 해도 동, 서, 남, 북, 나흘은 잡아야 할 것 같고,
정원에 핀 꽃만 본다 해도 하루 가지고는 택도 없겠다.
잔디밭이나 카페 테라스에서 한가로이 즐기는 오후의 여유는 또 어떻고...
말해 뭐햐... 쩝.



건물 벽면에 반사된 모양을 찍고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안에서 밖의 우리를 지켜보았던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뻘쭘..^^


게티센터에서 내려다보이는 동네.




↓아래는 박물관 입구 홀의 소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 영화의 몇 장면이다.
10분 정도 상영하는데,
이왕이면 전시관 관람 전에 먼저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
.
.



박물관을 나오면서.
처음에 들어오면서 보았던 조각상을 뒤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건물 외벽은 이렇게 다듬지 않은 거친 그대로의 질감을 살린 크림색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모두 이태리의 반니 디티볼리라는 곳에서 가져온 대리석이라고 한다.




다시 내려가는 트램을 기다리며...




앞 뒤로 제 사는 동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데,,
얘는 그저 이러고 앉았다.
손에 든 장난감 때문에 놓치고 사는 게 너무 많고나.
저 안의 세계에는 또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


다 내려왔다.
안녕, 게티!

.
.
.


주차료를 내고 받은 티켓이다.
이 표를 들고 가면, 말리부에 있는 Getty Villa 관람 주차료가 $10불로 할인된다나?
흑흑..
안타깝게도 이 표를 써먹지 못하고 돌아왔다.
Getty Center와 쌍둥이 코스인 이곳은 또 얼마나 기막힌 곳이겠는가 말이다!
으아, 슬프다...
그래도 LA에서,  다른 덴 몰라도 Getty Center를 놓치지 않고 왔으니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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